콘텐츠 모음에서 회사의 역할과 실적이 읽히는 홈페이지로
큰 로고와 환영 문구 뒤에 오리지널 IP, 영상 위젯, 게시물과 서비스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개별 콘텐츠는 있었지만 회사가 맡는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를 한 흐름에서 파악하기 어려웠고, 모바일에서는 고정폭 화면이 잘렸습니다.
현재 운영 사이트는 ‘콘텐츠를 만들고, IP로 키웁니다’라는 첫 문장 뒤에 ABOUT, 기획·제작·유통·IP 확장 과정, Works, News를 배치합니다. 회사소개·WORKS·뉴스·채용·문의 상세 페이지와 영어판을 연결하고 데스크톱과 모바일에 맞는 반응형 화면으로 구현했습니다.
이븐이엔티의 홈페이지를 콘텐츠 제작 역량과 IP 사업을 함께 보여주는 구조로 리뉴얼했다. 1차 리뉴얼에서는 회사 소개와 대표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8월 공개 Preview에서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자체 IP를 앞세웠다. 9월 운영 사이트에서는 기획·제작·유통·IP 확장으로 이어지는 사업 흐름과 작품,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6년 9월, 콘텐츠와 IP 사업을 연결한 홈페이지

현재 첫 화면의 문장은 ‘콘텐츠를 만들고, IP로 키웁니다.’다. 드라마·예능·공연부터 오리지널 IP까지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고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설명과 ‘WORKS 보기’ 링크를 한 화면에 배치했다. 8월 Preview의 특정 IP 중심 메시지에서, 회사가 만드는 콘텐츠와 IP 확장 방식을 함께 설명하는 문장으로 정리됐다.


첫 화면 다음에는 ABOUT이 이어진다. 회사 설립 시점과 스토리텔링 중심의 기획·제작, IP 확장 방향을 짧은 문단으로 설명해 방문자가 회사의 출발점과 사업 범위를 바로 연결해 읽을 수 있다.

현재의 핵심 구조는 제작 공정만 나누거나 보유 IP만 앞세우는 방식이 아니다. 이야기와 포맷을 설계하는 기획, 적합한 형식으로 구현하는 제작, 플랫폼과 해외 시장에 맞춘 유통, 라이선싱·MD·교육·캠페인으로 이어지는 IP 확장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었다.

Works는 드라마, 오리지널 IP, 라이브, 포맷, 자체 프로젝트를 같은 목록에서 비교하게 한다. 개별 카드가 별도 WORKS 페이지로 이어져 홈의 요약과 상세 기록을 분리했다.

주요 메뉴를 회사소개, WORKS, 뉴스, 채용, 문의하기로 나눠 방문 목적에 맞는 정보를 찾도록 했다. 헤더의 언어 선택 메뉴에서는 영어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8월 공개 Preview는 라이브로 가는 중간 단계였다

1차 리뉴얼은 환영 인사를 걷어내고 제작 범위와 프로젝트를 분명히 보여줬다. 하지만 ‘기획부터 제작까지 맡는 회사’라는 설명과 촬영 현장 사진이 앞에 오면서 콘텐츠 IP 기획·개발 역량보다 제작 대행사의 인상이 강해졌다.
8월의 2차 개선은 첫 문장을 ‘우리가 만든 이야기가 세계로 갑니다’로 바꾸고, 외부 촬영장 이미지 대신 자체 IP Project Belian을 첫 장면에 사용했다. 이 단계에서 제작 공정보다 IP 자산을 먼저 보여주는 방향이 분명해졌고, 이후 라이브 사이트는 그 방향을 기획·제작·유통·IP 확장이라는 더 넓은 흐름으로 정리했다.
8월에는 제작 공정보다 IP 자산을 먼저 보이게 했다

사전 제작·프로덕션·포스트프로덕션은 맡길 범위를 이해시키는 데는 유용했지만 회사의 차별점보다 공정을 앞세웠다. 8월 화면은 IP 기획, IP 개발, 제작을 세 축으로 묶고 각 축을 사랑의 안단테, Project Belian, HUI JAPAN FANCON이라는 작업에 연결했다.

이 중간 단계에서는 ‘우리가 보유한 IP’ 구간을 홈 초반에 두고 각 콘텐츠의 상태를 구분했다. 현재 운영 사이트는 같은 자산을 Works에서 유형별로 보여주고, 그 앞에서 IP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네 단계를 설명한다.
8월에는 문의 앞에 프로젝트 기록을 배치했다

8월 Preview는 강점, 보유 IP, 회사 숫자, Project Belian, 프로젝트 기록, 영상, News를 거쳐 문의로 이어졌다. 라이브 사이트는 이를 ABOUT, IP 전개 과정, Works, 뉴스라는 더 짧은 홈 구조로 다시 편집하고 회사소개·WORKS·뉴스·채용·문의 상세 페이지로 역할을 나눴다.
같은 화면에서 첫 5초가 달라졌다


기존 홈페이지와 1차 리뉴얼 화면. 2026년 8월 2일, 동일한 1440×900 브라우저 뷰포트로 캡처했다.
비포의 첫 문장은 ‘이븐이엔티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였다. 방문 사실은 확인해 주지만 이 회사가 무엇을 만들고 어떤 일을 잘하는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이미지가 계속 바뀌어도 촬영 회사인지, 콘텐츠 유통사인지, 자체 IP 회사인지 첫 화면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웠다.
1차 에프터는 ‘사람을 움직이는 이야기, 오래 남는 장면’이라는 약속 아래 기획·촬영·후반작업·오리지널 IP를 한 문장에 묶었다. 바로 아래에는 ‘대표 작업 보기’와 ‘Project Belian’ 두 경로를 뒀다. 첫 화면의 목적을 환영 인사에서 회사 이해와 다음 행동으로 바꾼 것이다.
첫 방문을 막던 팝업부터 걷어냈다

비포는 2026년 8월에도 2025년을 마무리하는 신년 인사 팝업이 자동으로 열렸다. 데스크톱에서는 화면 절반 이상을 가렸고, 닫기 전에는 홈페이지의 핵심 콘텐츠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에프터는 상시 홈페이지의 첫 진입을 막는 팝업을 없앴다. 시기성 소식은 News에서 읽게 하고, 첫 화면은 회사와 작업을 이해하는 데 집중시켰다.
1차에서는 서비스를 제작 과정으로 설명했다


1차에서는 이미지 장식과 추상적인 품질 주장을, 고객이 맡길 범위를 판단할 수 있는 제작 과정으로 바꿨다.
비포 하단에는 ‘최고의 품질’, ‘최첨단 기술’ 같은 표현이 있었지만 무엇을 어디까지 맡길 수 있는지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1차 에프터는 한 편의 콘텐츠가 완성되는 과정을 사전 제작, 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으로 나눴다. 각 행에는 실제 업무를 적고 비즈니스 상세 페이지로 연결했다. 8월 Preview는 이를 IP 기획·IP 개발·제작으로 다시 묶었고, 현재 운영 사이트는 기획·제작·유통·IP 확장이라는 전체 전개 과정으로 확장했다.
1차에서는 콘텐츠 모음을 프로젝트 증거로 편집했다


무엇을 보유하고 있는지 나열하는 화면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증명하는 화면으로 바꿨다.
기존 페이지는 Project Belian 소개, 외부 펀딩 주소, Wix 동영상 위젯, 일본어 제목이 긴 게시물 피드가 한 페이지에 연속으로 놓였다. 개별 콘텐츠는 있었지만 분류와 우선순위가 약해 방문자가 EVENENT의 전체 역량을 조합해 이해해야 했다.
1차 에프터는 첫 화면 뒤에 역량과 숫자, 제작 과정, 대표 프로젝트, 오리지널 IP, 영상, News, 문의 순서로 흐름을 만들었다. 특히 대표 프로젝트에는 유형과 기간, 한 줄 맥락을 함께 보여줬다. 8월 Preview는 세 가지 강점과 보유 IP를 프로젝트 기록보다 앞에 뒀고, 현재 운영 사이트는 이를 ABOUT, IP 전개 과정, Works, News와 각 상세 페이지로 다시 정리했다.
모바일은 축소판이 아니라 별도 화면으로 만들었다


두 화면 모두 2026년 8월 2일 750×844 브라우저 뷰포트에서 캡처한 1차 비교다. 스크린샷 결과 영역은 동일한 735×827픽셀이다.
비포 모바일은 데스크톱의 고정폭 레이아웃을 그대로 보여줘 로고, 제목과 이미지 오른쪽이 잘렸다. 하단에는 가로 스크롤바도 생겼다. 에프터는 메뉴를 버튼으로 접고, 제목 크기와 줄바꿈을 모바일에 맞췄다. 대표 작업 버튼까지 첫 화면 안에 남겨 작은 화면에서도 회사 이해와 다음 행동이 끊기지 않는다.
기획적으로 바뀐 것
- 환영 인사 중심 → ‘콘텐츠를 만들고, IP로 키웁니다’라는 회사 역할 중심
- 홈·News·문의 3개 메뉴 → 회사소개·WORKS·뉴스·채용·문의하기와 언어 선택
- 콘텐츠가 이어지는 단일 피드 → ABOUT·IP 전개 과정·Works·뉴스 순서
- 추상적인 품질 주장 → 실제 작품과 프로젝트 이름, 콘텐츠 유형, 공개 소식
- 한국어·영어 사이트를 오갈 수 있는 언어 선택 메뉴
디자인적으로 좋아진 것
- 큰 헤드라인, 짧은 설명, WORKS 링크를 첫 화면에 한 덩어리로 배치
- ABOUT에서 회사 소개를 짧은 문단과 넓은 여백으로 분리
- 기획·제작·유통·IP 확장을 네 단계로 나눠 흐름을 한눈에 비교
- 작품 이미지를 크게 쓴 Works 카드와 날짜 중심 뉴스 목록으로 콘텐츠 유형을 구분
- 데스크톱 1440×900과 모바일 390×844에서 메뉴·제목·카드가 화면 폭에 맞게 재배치됨
최종적으로 바뀐 것은 회사의 정의와 정보의 순서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큰 변화는 사진이나 색이 아니다. 현재 홈은 방문자가 ‘어떤 회사인가, 콘텐츠를 어떻게 IP로 확장하는가, 무엇을 만들었나, 최근 어떤 활동을 했나’를 ABOUT, IP 전개 과정, Works, 뉴스 순서로 확인하게 한다. 디자인은 그 순서를 더 빨리 읽게 하는 장치로 사용했다.
홈페이지를 새로 만드는 일은 기존 콘텐츠를 버리는 작업이 아니다. EVENENT가 갖고 있던 Project Belian, 사랑의 안단테, 공연과 포맷, 프로젝트 기록과 소식을 여러 단계에서 다시 분류했고, 운영 사이트에서는 이를 더 짧은 홈 구조와 목적별 상세 페이지로 정리했다.
이 프로젝트를 맡긴 담당자의 말
이 사례와의 연결 및 공개 범위가 확인된 실제 고객 후기입니다.
“원래는 각종 SNS에 광고를 배포하는 단순한 과업만 맡기려고 했어요. 그런데 짜릿이 ‘아무리 광고를 뿌려도 홈페이지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우리 IP를 덕질하지 않는다’며 먼저 중요한 지점을 짚어줬습니다. 그 말에 동의해 광고 집행만 하려던 계약을 홈페이지 제작과 광고 집행으로 변경했어요. 돌이켜보면 그게 정말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비포·에프터는 같은 조건에서 캡처했나요?
네. 1차 비교의 데스크톱은 1440×900, 모바일은 750×844 브라우저 뷰포트로 맞췄습니다. 모바일 스크린샷 결과 영역도 비포와 에프터 모두 735×827픽셀로 동일합니다.
에프터 화면은 현재 evenent.com에 배포된 상태인가요?
본문의 2026년 9월 화면은 9월 20일 기준 evenent.com에 공개된 홈페이지입니다. 8월 Preview와 AFTER 1 이미지는 각각 중간 시안과 1차 리뉴얼 화면입니다. 한국어·영어 사이트는 헤더의 언어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기획에서 가장 먼저 바꾼 것은 무엇인가요?
1차에서는 환영 인사를 회사 역할로 바꿨고, 8월 Preview에서는 IP 기획·개발과 보유 자산을 앞세웠습니다. 현재 운영 사이트는 이를 ‘콘텐츠를 만들고, IP로 키웁니다’라는 메시지와 기획·제작·유통·IP 확장 흐름으로 정리했습니다.
기존 콘텐츠는 모두 새로 만들었나요?
아닙니다. Project Belian, 사랑의 안단테, 공연·포맷과 기존 소식을 단계별로 재사용하면서 분류와 우선순위, 설명 방식과 상세 페이지 연결을 다시 설계했습니다.
모바일 대응에서 무엇이 달라졌나요?
1차 리뉴얼에서 고정폭 레이아웃과 가로 넘침을 없앴습니다. 9월 운영 화면에서는 메뉴·제목·설명·WORKS 링크가 390×844 모바일 화면 폭에 맞춰 배치됩니다.
